(서울시 기후환경정책) 언젠가는 슬기로울 여름생활, 고농도 오존 대응 방법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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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좋은 오존: 하늘 높~이 있는 오존층은 우리를 태양의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줘요. "지구의 선크림" 같은 역할을 하죠!
□ 나쁜 오존: 하지만 지상, 우리가 숨 쉬는 공기 속에 생기는 오존은 우리 건강에 좋지 않아요. 주유소, 세탁소, 공사장, 헤어스프레이 등 우리 주변엔 다양한 배출원이 있는데요. 이 배출원에서 배출된 오염물질이 햇빛을 받으면 오존이 만들어지고, 이걸 "나쁜 오존" 이라고 불러요.
□ 나쁜 오존이 많아지면 어떻게 될까요? 숨 쉬기 힘들고, 목이 따끔따끔하고, 눈이 아프고, 천식이나 폐질환이 있는 사람에겐 특히 더 유해해요.
□ 고농도 오존주의보 발령 시에는 한낮(14시~17시) 외출 자제! 야외 운동은 오전이나 저녁 시간대에! 호흡곤란, 기침 등 증상이 악화되면 병원에!
□ 오존 줄이기에 동참하려면 버스,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하기?! 자동차 주유는 햇빛이 강한 낮보다 아침, 저녁에! 스프레이, 방향제, 유성페인트는 한낮을 피해서!
서울시는 오존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5~8월 계절관리제를 시행, 체계적으로 오존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에요.
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대기오염 예·경보 알림톡을 신청하시고 외출 전 꼭! 오존 농도를 체크해 주세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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